일상을 리뷰하다
부산 대연동 브런치 카페 숲속분위기 "듀스포레" 본문
오늘은 얼마 전 현충일날 방문했던 듀스 포레 카페
리뷰합니다^^
친구가 가도 가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저도 궁금해서 엄마랑 남동생이랑
갔다 왔어요~!
카페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예쁘네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이 하얀색 의자에 앉아서 엄마 사진 찍어드렸는데
넘 잘 나오더라고요~
여기저기 정말 사진 찍는다고
계속 돌아다녔네요!
인스타에서 사진 찍어서 올린 거 보니까
이 초록문 앞에 있는
초록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었더라고요~
사진 스팟 인가 봐요 ㅋㅋㅋ
여기는 주문하는 메인 건물은 아닌데
초록색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서
초록이들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야외 테이블도 여러 군데 나뉘어 있어요~
다른 카페는 가보면 야외테이블이라도
붙어 있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곳은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메인 건물! 내부입니다~
여기서 주문하고 원하는 자리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현충일은 날씨가 햇빛 있는 곳은 후덥지근해서
자리는 내부로 선택!
주문해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으면서
시간 보냈네요~
케이크 종류도 있는데 저희는 브런치 먹으려고 방문한 거라서
아보카도 리코타 샐러드랑 볼로네제 파스타 주문하고
음료는 카페라테, 슈퍼 그린 주스, 수박주스
이렇게 주문했어요!
브런치 메뉴를 3개를 시킬까 하다가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어떤 맛일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브런치 메뉴 2개만 시켜봤어요^^
음식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사실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니었네요 ㅠㅠ
현충일이라서 사람도 너무 많고
주문도 많이 밀렸다고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왔으니까 기다렸다가 먹고 가려고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기는 했는데
50분을 기다렸어요 ㅠㅠ
브런치라서 3명이서 거의 6만 원 가까이 나오기도 했는데
5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이 그냥 그래서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평일 낮에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카페 분위기는 좋기 때문에
커피 한잔 마시러 방문할 의사는 있지만
브런치는 안 먹을 거 같아요^^;;
[카페 이름]
듀스 포레
[카페 위치]
부산 남구 황령대로 319번 가길 193
[주차장]
있음
[브런치 주문 가능 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 저녁 8시 30분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저녁 9시까지

지금까지 제 돈으로 직접 먹고
솔직하게 적은
솔직 담백 후기였습니다^^
'카페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 봉리단길 카페 탱자 ;; 제주도 느낌나는 한옥 감성 카페 (0) | 2022.06.27 |
---|---|
경남 하동 카페 추천 ;; 정원이 있는 더로드 101 (지리산뷰) (0) | 2022.06.08 |